나이 48세인데 무릎을 다쳤다는 기억은 없습니다.
한때 채중이 좀 더 나갈 때 무릎에 무리가 온다는 생각은 했지만
지금은 정상체중입니다. 증상으로는 5분이상 걸으면 아프고요.
평지에서도...계단을 오르내릴때도 아픕니다.
무릎꿇기(쭈구려앉기)도 힘듭니다.
오른쪽 무릎하고 비교 해보니 앞무릎 바로 아래 튀어 나온 뼈가
아픈 왼쪽 무릎이 좀 더 튀어나온 것 같습니다. 탈골???
소리가 나서 가끔 뼈와 뼈끼리 부딪친다는 느낌도 듭니다.
그냥 참을 만 해서 정형외과에는 가보지 않았지만
원장님 사이트를 알고 게시판을 주욱 읽어보니 아픈 사람이 정말
많네요. 어디가 문제인가요?
2006/02/09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중년의 건강에 무릎은 상당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무릎이 건강해야만 운동이 가능하고 운동을 해야만 체중조절등 여러 부수적인 부분들이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무릎의 통증은 아무래도 약해진 관절에서 오는듯 합니다. 물론 오프라인에서의 검진이 필수적이고요. 수영이나 걷기 자전거 타기등을 통해 꾸준히 무릎주위의 근력강화가 이뤄져야 한다 생각됩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