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자기공영MRI라는것이 영어로
arthrography MRI 인가요. 단순 mri는 이런 인대나 힘줄이 늘어났을시 보여지지가 않나요. 지금 여기 산재회사에 무언가 증명할수 있는 방법이 필요한데 제돈을 들여서라도 찍어볼려구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달반가량의 휴식을 통하여 지금 옛날보다 통증이 약간 있고 있더라도 30초후면 사라지곤 합니다. 손에는 아직 왼손보다 힘이 없지만 조금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이상태에서 MRI를 찍어보는 것이 저에게 유익이 되나요. 아니면 오히려 불이익이 되는지요. 여기 MRI 기계가 해상도 0.2라고 합니다. 그래도 가능한지요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좋은하루되십시요.
2005/05/19
해상도가 최소 1.0Teslor급 이상에서 시행함이 좋으리라 생각되며 물론 0.2급에서도 좋은영상을 얻을수 있으나 가능하면 해상도가 높은 급을 사용하심이 유리하겠죠. 관절조영 검사 함께해서 시행하는게 더좋은 영상이미지를 얻을수 있으며 손목관절에 있는 수근골이라는 뼈들이 있는데 수근골들을 잡아주는 인대들의 이상여부를 판단하는데도 관절조염검사가 도움이 됩니다.
다시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