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3살이고요.
제가 07년 7월 11일날 축구를 상대편선수와 무릎을 부딪여 우 슬과절 전방십자인대 완전파열 내측 반월상 연골파열이란 진단을 받았습니다. 수술은 군병원에서 했구요..관절경해서 보니깐 전방십자인대만 찢어져서 이걸 타가건으로 했어요..근대 타가건이랑 자가건 수술 할대 머가 다르죠? 타가건은 내께 아니고 다른사람꺼라고 들었는데..무릎밑에 약간에 4센티정도 칼자국이 남겨져 있는데 이거인지요?
수술을 7월 18일날 해서 25일날 퇴원하고 다른 민간병원에 가서 한달동안 있으면서 cpm기계 120도까지 하고..그러다가 퇴원을 했습니다. 보조기를 9월은 계속 차고 10월 초쯤에 빼고 11월 12월 1월 2월 현재 보조기를 안차고 뛰기도 하고 농구도 가끔씩 했어요..괜찮은가요? 그리고 퇴원하고 난뒤에 별다른 재활을 안했어요..현재 양쪽 무릎이 현저히 다르거든요...
무릎이 계단 올라갈때 통증이 심하고 가끔씩 걷다가 보면 직각으로 서버리거든요..무릎이 되게 시려요...자기전에...
그래서 오늘부터 재활을 시작했습니다. 마음먹고..
고정식 자전거를 15분 걷는거 30분 이렇게 했는데..
괜찮을까요ㅕ?
2008/02/13
자가건과 타가건은 결과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지금 수술하신지 오래 되었으므로 고정식 자전거 뿐만 아니라 필요하면 런닝이나 웨이트 등이 함께 이뤄져야 하리라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