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 발목인대를 다쳤는데..3개월간 방치(?)를 했었습니다..
반기부스를 한 일주일정도..
근데도 아파서 mri를 찍어보니 이번에 인대가 끊어진거라고 나왔데요.
근데 군의관분이 그냥 물리치료 몇번 받으면 괜찮다고 했데요..
왜 통상 인대가 끊어지면 수술이나 통기부를 한다던데..
그런걸 안해도 되는건가요?
아니면 나와서 다시 진료를 받아야 할까요??
지금 상태는 걷는건 괜찮은편인데 발목을 까딱까딱 하는거 있잖아요~그거는 아파서 못하고 부어있어요~
당장 월욜이 훈련이라는데 별거 아니라고 훈련을 갈 가망성이 높아서 걱정이네요~
훈련을 받아도 좋을지도 알려주심 더 감사하겠습니다
2007/02/06
발목 인대 손상의 초기치료는 적절한 고정 및 재활로 나뉘어 집니다.
물론 손상이 심한경우 초기에 수술적 처치를 하는경우도 있으나 현재 많은 시간이 경과 하였으므로 현재는 발목주위 힘줄을 강화시킴이 중요합니다. 제홈피 '발목재활'편을 보시고 거기에 맞는 재활을 하시면 도움이 되겠고 이후에도 발목의 불안정성을 보인다면 재건수술의 적응증이 되겠죠.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