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항상 좋은 내용 잘보고 있습니다
3년전쯤 무릎을 다쳐서 현재 10개월정도 재활중입니다
전방십인대 부분파열 연골 약간 수평적파열이라는 진단을 밭아서 현재 10개월정도 근처 체육관에서 재활운동 중 입니다
처을 재활시작 시엔 무릎의근육이 건측에 비해 50정도 밖에 되질 않았었습니다. 운동시작후 현재 건측에 비해 80정도 되는것 같은데 힘이들어가는것이 확연히 차이가 나고 헐거운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한참하면 무릎이 빡빡하면서 힘이들어가며 헐거운 느낌도 줄어드는데, 몇시간 쉬고나면 다시 헐거워지는것 같고 힘이 빠지는현상이 반복 됩니다.
처음 재활때보단 많이 좋아진것 같은데 그래도 10개월정도 운동했으면 허벅지도 정상적으로 되어야 하고 헐거운증상과, 우리하게 아픈증상,도 사라져야 하지않나 생각되고 걱정돼서 질문드립니다.
이대로 계속 운동 하면되는것인지 어떤방법이 있는지 궁긍합니다.
2006/07/02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릎의 인대 부분파열,연골판 손상등으로 보전적 치료를 하고계시네요. 사실 재활을 체육관에서 하면서 객관적인 비교 데이타를 갖지 않는다는게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 무릎의 근력을 충분히 회복시키기 위해선 객관적인 기준점을 가지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허벅지의 사이즈 측정이나 또는 외발로 멀리뛰기의 능력등을 테스트해보면 좋고 그외에 더욱 객관적인 방법은 biodex등의 기계를 이용한 방법이겠죠. 이런 부분은 www.jdisports.co.kr의 조종현 선생님과 상의 하시면 좋은 조언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혹 시간이 되시면 오프라인으로 방문하시면 무릎내에 대한 좀더 자세한 검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