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인데요..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발목을 정말 많이 꺽였습니다.
근데 저희 고등학교때는 선수가 별로없어서
쉬지도 못하고 퉁퉁부은 발목에 붕대를 감고 계속운동을했죠
근데 그게 잘못됬는지..
대학교 올라오면서 약쪽발목 모두 너덜너덜해졌습니다.
대학교1학년때왼발 2학년때오른발
결국 양쪽발 모두 뼈조각 제거 수술을받았고요
을지병원 이경태 박사님께서 해주셨는데 ..
그때 박사님께서 제발목인대가 만성이되어서
인대까지 같이 잡아주신다고 하셨는데 ..
그게 제건술인제 봉합술인지 잘모르겠어서요 ..
제건술과 봉합술의 차이좀가르쳐 주시고요 ..
또 제오른쪽 발목이 힘을빼고 들고있으면 안으로 많이 돌아요 .
재활도 많이했는데 .. 발목을쭉펴면
뒷꿈치있는 부분이 많이아프고요 제가 수술후
산을뛰다가 오른쪽발목이 양쪽으로 크게 한번씩 돌아가서..
정말 많이부었었는데 ..
그이후로 바깥쪽복숭아뼈부분에 살을꼬집어도 별 감각이 없어요..
그건왜 그런거죠 ..
그니까
제건술과 봉합술의 차이와제가한 수술이 무었인지
복숭아뼈부분에감각이 왜없는건지
또 발목이 안으로 많이 돌아가는 이유 ..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2008/02/17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수술을 무얼했는지는 수술하신 이경태 선생님께 문의하셔야 하리라 생각됩니다. 워낙 수술방법이 많고 환자 개개인에 맞춰 시행하므로 직접 수술하지 않은 제가 알수가 없죠. 수술을 시해하더라도 꾸준하게 발목 재활을 해야만 발목이 돌아 가거나 추가로 발생할수 있는 외상을 피할수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끝으로 재건술이란 대개 발목 주위의 힘줄을 이용해 인대를 새로 만드는 경우이며 봉합은 급성기 손상 등에서 파열된 인대를 복원하는 경우에 주로 사용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