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태권도를 배우고 있는데여..
발차기가 높게 안올라간다고 일명 다리 찢기라고 불리우는 가로다리벌리기를 했는데여..다리벌리고 앞으로 숙이기 태권도에서 가로로 180정도가 안찍어 지면 거의 강제적으로 찍거든여..(제가 거의 다리가 안벌어 지거든여..100도정도 찢어지거든여..
처음 다리를 찢을때는 허벅지 안쪽(사타구리라고 하져?)이 멍이들고 실핏줄이 터진것처럼되었어여...일상적으로 걸을 수도 없었구요..
그러더니 한일주일 지나니깐 찮아지더라구여...
그런데 몇일전 (월)에 또 찢었는데 오른쪽 무릎쪽 (섰을때 두다리가 맞닫는 무릎쪽이랑 무릎뒤쪽에서오른쪽 다리를 위에서 봤을때 왼쪽) 불에 데인것처럼 쭉찍어진다는 느낌이나더니.. 무릎을 굽혀서 들어 올리는것이 고통스러워여..계단올라갈때나.이럴때
발차기를 할때 무릎을 많이 쓰는데 정말 아프고 그리고 외관상으로는 잘모르겠는데.. 전체적으로 무릎부분이 정말 퉁퉁 부어 있다는 느낌이 들어여...인대가 늘어난것인가여? 아님 다른.... 2월말에 승단심사가 있어 연습을해야하는데... 사용하면 안되는 건가여??
답변부탁드립니다...
2005/02/05
아마도 내측 근육의 근막등의 파열이 의심됩니다.
무리한 다리 벌리기는 가능한 피하시는게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대부분 호전되며 , 혹 통증이 심하시면 가까운정형외과를 방문하셔서 치료를 받으시면 좋아질것 같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