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토욜날 외래 방문했던 반월상연골판 이식수술 50일차인 장정우 입니다.
선생님 말씀대러 목발과 보조기 떼구 걷는데 걸을때 무릎엔 큰 무리가 없는데
발목과 발에 큰통증이 있어 절뚝거리게 되네여~
외래때 미쳐 질문 하지 못한게 있어 이렇게 또 질문올려요 죄송해요 ㅜ
1.외래서 말씀드렸듯이 발가락 감각 이상증세로 인해
허리 mri와 다리 근전도 검사 처방이 나왔는데
검사하기러 한 병원에 근전도 취소할려고 문의해보니
무릎에는 바늘을 꼽지 않아 괜찮을꺼라고 하던데..
무릎에 바늘꼽지않는데도 하면 안좋을까여??
2. 실내용 고정식 자전거, 수영, 재활센터or헬스장에서의 근력운동은
각각 수술후 몇주부터 가능한지여??
다음질문은 본원에서 올해 5월 초쯤에 찍은 오른쪽 무릎mri에 대한 질문
입니다. 보험사와 분쟁에 휘말려서 질문드립니다.
3.반월상 연골판 파열 부위에 퇴행성병변이 있는지여??
4.대퇴골과부 골연골의 손상이 있는지여??
5.제가 2년6개월전 있었던 교통사고후부터 오른쪽무릎의 통증이 있었거든요~~
근데 보험사는 교통사고과의 인과관계를 인정하지 않을려 하는데 선생님께서 보시기엔 어떠합니까?
2007/07/17
반드시 근전도 검사를 해야만 이상여부가 나오리라 생각지 않습니다.
실내 자전거는 무릎 운동이 110도이상 자연스러워지면 가능합니다. 수영 역시 현재 가능합니다. 재활센터나 헬스 등은 아직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합니다. 일단 목발을 떼고 많이 걷는 것부터 하십시오.
교통사고와의 인과관계는 객관적인 자료가 있어야 합니다.
즉 사고 당시의 기록 등이 중요하겠죠.
복잡한 문제이므로 외래 내원시 상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