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제 고3 수험생 남자 입니다
예전에 축구 하다가 작년 1월에서~2월경에 발목을 접질러서
병원에 갔더니 인대가 다쳤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부목 하라고 해서 부목좀 하다가 부목 풀고 지금은 물리 치료 일주일에 두번 정도 받고 집에서 가끔(자주는 못해줬어요)찜질 해주고 있는데....
(아직 다낳지는 않았습니다)오늘 병원 가니까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다낳더라도
예전 같이 100프로 될수는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자기도 고등학교
때 발목을 다쳤는데 지금도 오른쪽 발에 힘이 약하다고(마흔이 다돼시는 분입니다)그리고 확실히 느낌이 다르다고 말씀 하시더라고요....인대를 다친다는게 그렇게 심한건가요? 운동선수들 발목인대
다쳐도 재활훈련 하고 다시 운동 잘하는거 보면 그다지 심해
보이지도 않던데.....답답합니다.... 발목인대 다나으면 브라질
유술 이라고 혹시 아시는가요??상대편 관절을 꺽고 조르고 하는 무술인데... 그걸 하려고 했는데.....않돼는건가요?(연습할때 실제로 다꺽는건 않합니다 기술 걸린거 같다 싶으면 풀어 주고 이런식이거든요)유난히 관절을 많이 쓸수 밖에 없는 무술인데....정말 궁금합니다....저 무술 때문에 브라질 유학도 갈생각 이었거든요(체육지망생은 아닙니다 단지 무술이 좋아서....)
2007/03/10
제가 외래에서 본 경우가 아니어서 정확한 답변은 드릴수 없습니다만 그렇게 심각하게 걱정 안해도 되리라 생각됩니다. 말씀하신대로 훨씬 심하게 다치신 분들도 이후에 운동하는데 큰 문제 없었죠? 치료뿐만 아니라 재활이 그만큼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