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에 대해 매우 고생하고 있어서 원장님꼐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염치불구하고 매일을 씁니다.
도와주십시오
저는 지금 키 185 에 몸무게는 97 키로 그렘입니다.
하지만 전 100미를 12초 중반에 주파하는 빠른 발과 좋은 순발력을 가지고 있는
체육교육과 지망생입니다 . (제 나이는 올해 20살입니다 )
저는 2년전만해도 80키로정도 나갔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몸이 점점 불더니
불과 2년만에 20키로 가 불었습니다.
이제 지금 저의 증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지금 정말 왼쪽 다리가 매우 심각합니다.
왼쪽 허벅다리 뒤쪽 근육은 의자에 앉아 있으면 근육이 눌린 느낌을 받습니다.
일어서있을떄는 왼쪽 허벅다리 뒷근육은 아프지 않습니다.
그리고 왼쪽 무릎을 폈다 굽혔다 하는 게 매우 부자연스럽고 힘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무릎만 그런게 아니라 발도 매우 이상합니다.
걸을떄마다 발이 약간 돌아간듯 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것도 근육이 비틀어진 느낌 같은 이라 해야될까요
100미터 3번만 뛰면 무릎이 매우 아파서 걸을 수 가없습니다.
또 양쪽무릎에서 뚜둑 하는 소리가 잘납니다.
이런 증상이 2년정도됬습니다 .
한창 공부할 시기여서 아픔을 무릎스고 공부에 매달려서 치료 받을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전 살이 찌기 시작하면서 이 통증이 점점 심해쪘다고 생각도 하지만
(실제로 ) 이 무릎이 아프기 시작한때는 80키로 후반정도입니다.
이 통증이 시작되면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살이 더 많이 찐듯합니다.
운동을 해서 근육이 안좋아 진것은 아닙니다.
제가 체육교육과에 갈려고 마음먹은것은 고3후반쯤이기떄문에 운동때문에
제 무릎이 이렇게 되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저는 광주광역시에 사는 학생입니다.
엑스레이를 찍어봐도 뼈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 나옵니다.
아직 젊은나이에 정말 하고싶은 일이 많습니다.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고 싶기도 하고 마음껏 운동도 하고싶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 무릎떄문에 걷는것도 불편합니다.
정말 절박한 심정으로 원장님께 메일을 보냅니다.
죄송하지만 읽어주시고 조금이나마 제 증상에 대해
평가 해주시고 진단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 메일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그만 줄이겠습니다.
광주사는 20살 청년이~~~~~~~~~~~
2005/01/25
안녕하세요.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 하신 증상이나 여러가지 답답해하는 소견들을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증상이 단순한 온라인상에서의 진단은 힘든것 같읍니다. 오프라인상에서 정형외과의 진단을 받아보시고 진단명을 가지고 들러주시면 어떨지~~.
답답하신 마음은 이해하지만 오프라인상에서 문민식씨의 이야기로만 진단을 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읍니다. 많은 도움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