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스키타다가 어깨가 탈골되어서 병원가서 맞추고 지금
보호대를 차고 있습니다..
그런데 의사선생님께서 하는 말이 거의 또 빠진다고 그러더군요.
제생각에는 수술도 빨리할수록 좋다고 하고 어짜피 또 빠질꺼
수술하고 싶은데 선생님생각은 어떠신지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지금 MRI찍으면 재발할지 안할지 알수있는건지도 알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술하면 원래어깨의 몇퍼센트의 기능으로
돌아가는지 대충알려주세요~
2008/02/29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급성기 어깨 탈구에서는 대부분의 경우 약 4주 정도의 고정하에 보전적 치료를 선호합니다. 물론 초기 수술하는 경우도 보고 되고 있지만 제 의견에 대부분 동의 합니다.
mri등의 검사로 관절 상태를 보다 정확히 확인해봄은 향후의 재발 가능성을 판단하는데 좋은 지표중에 하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