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절전문 - 초이스 정형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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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	이수연

제 목	춘천에 이수연입니다.

안녕하세요 원장님? 날씨도 더운데 진료보시느라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저는 원장님께 전십자인대 수술을 받은지 14주차째입니다. 걷기에 좋을정도로 경과도 아주 좋은것 같고 재활운동도 열심입니다. 조금 궁금한 것이 있어서 여쭙고자 합니다. 의자 또는 평지에 앉아서 수술한 다리를 구부렸다가 펼때면 그때마다 수술한 무릅부위에서 무엇이 어긋나는 듯한 느낌과 함께 뚜두둑 하는 꽤나 큰 소리가 납니다. 통증은 없지만 썩 기분좋지 않는 느낌이면서 지속적으로 납니다. 수술후 약 12주차째부터 이와같은 증상이 있어 왔는데 결리거나 무엇이 어긋날때의 소리 같기도 합니다. 보통 보행할때에는 내리막 급경사때에 땡기는 통증을 제외하고는 별 증상이 없답니다. 그래서 앉아서 무릅을 구부렸다 펴는 행동이나 헬스운동 할 때에도 해당종목(앉아서 발목에 무게를 싣고 다리펴기)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소리가 나고 엇갈리는 듯한 현상이 일시적인 것인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2005/08/04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증상은 patellofemoral crepitus라고 하며 술후 약2-6개월째 많이 느껴집니다. 자세한 설명은 유선으로 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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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릅을 다쳐서 질문드립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