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복숭아뼈쪽 인대를 이주전쯤 다쳤는데요..
깁스는 한 10일 하고 지금은 발목보호대를 하고 있습니다.
침도 병행하고 있고요, 아 지금은 정형외과는 가지 않고 있어요.
멍은 거의 빠진 상태이고.. 뒤꿈치에 피멍이 아주 약간
정도 남아있는 상태에요..
발을 살살 올려보면 올리는건 통증이 거의 없는데,
일자가 되게 쭉 내리면 살짝씩 통증이 있는 정도이고요..
복숭아뼈랑 안쪽튀어나온 부분이 아직 좀 부어있는 상태에요..
궁금한건 지금 보호대를 하고 걸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보호대하고 걸은지 이틀 째인데,
제대로 걸을수는 없고 좀 절어요;
걸을때 통증은 없는데 그냥 발 뒤꿈치로만 걷고있고
그럴때 인대쪽에서 가끔씩 살짝살짝 느낌이 옵니다..
어제 학교에서 걷고나서 복숭아뼈쪽이 조금 부었다가
잘때 조금 욱신욱신한 느낌이 있더니 아침에는 거의
가라앉아 있었는데요..
지금 상태에서 걸어도 인대가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2008/03/12
발목인대 손상은 그 정도에 따라 고정기간에 차이가 납니다. 대개 2-3주 정도의 고정후 보호대하에 관절 운동을 시작하는게 보편적입니다.
가벼운 운동을 시작하면서 주치의 선생님과 진행 상태를 상의하심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