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를 타다가 어깨가 뒤로(등쪽)으로 살짝 빠지는 듯한 느낌에 순식간에 어깨를 잡아서
다시 돌아 온듯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붓거나, 아픈 내용은 거의 없구 생활하는데 어느이상으로 움직일때 아퍼서 병원및 한의원 가서 치료를 받아 많이 나아 졌습니다.
그런데 왠지 1달반이 지났는데 완전히 낫지 않고 어깨 앞쪽이 움직일때 아픕니다.
1.병원에 가본결과 엑스레이는 다친게 나오지 않아 2-3 달 잇다가 정 아프면mri를 찍어 보라고 하는데 이 경우 만약 어깨인대가 다친거면 어떤식의 수술이 필요 한건지 아니면 단순 재활로도 가능한지
2. 어깨를 쭉 머리 위쪽으로 곧게 필때 좀 아픈게 느껴 지고 뒷짐지고 있는 상태에서 손을 위쪽으로 올리면 아픈데 크게 심하진 않고 좀 아픈정도 입니다. 이런경우 2-3 개월후 호전될까여~
그리고 인대가 다쳤을지 모르니 운동을 하지 말라고 하는데 재활치료 처럼 움직여 줘야 할쥐 아님 조심히 가만히 있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3. 인대 파손으로 인한 통증시 팔을 고정시키는 방식으로 어깨가 낫는 건가여 아님 꼭 수술이 병행 되야 하나여?
MRI찍고 수술까지 하기엔 시간적 여유및 금전적인 여유가 없는 직장인으로 참고후 추후 일정 잡는데 선생님의 답변이 크게 기여 할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2008/03/11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 1
일단 재활이 필요합니다. 어깨주위 강화운동에 중점해야 합니다.
질문 2.
2-3개월 지난후에는 어깨의 움직임에는 큰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3개월이 지나면 강화운동이 중요합니다.
질문 3.
초기 고정이 중요합니다. 고정을 잘한 경우 대개 60%이상에서 재발을 막을수 있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