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군복무를하고있는 군인입니다...
제가 약 4년전에 오토바이 사고로인해 오른쪽 정강이가 부러졌습니다..
그래서 쇠를박았는데..원래는 군대 오기전에 제거를 하고올려고했는데... 미루고미루다 보니 이렇게 군대에 와버렸는데...
군대에서 쇠를 제거를 해보고싶어서 군병원 군의관에게 물어봤더니.. 수술을 한병원에 가서 정강이에있는 쇠 (금속제품) 의 회사를 알아오라구하는겁니다... 그회사를 알아야 쇠빼는 기구를 시켜서 뺼수있다고는 하는데.. 중요한건 저를 수술했던 그병원이 그회사랑 거래를 하질 않는답니다..그래도 사정을 해서 그회사 전화번호는 받긴 받았는데 망했는지 모했는지 전화도 받질 않아요..
무슨 회사이름은 제니스 통상 인가??
그런데 제가 궁금한건 왜 꼭 그기구가 있어야만 금속제거 수술을 할수있는겁니까?? 그럼 그회사가 망해버리면 쇠박은 사람은 평생 쇠를 못빼는겁니까?? 아니면 군의관이 아직 수술에 미숙해서 그걸 구해오라구 하는겁니까?? 궁금해 미치겠습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사회에서 수술을 하면 입원기간과 금액은 얼마나 나오는지도 부탁드리구요...
2007/06/03
왜냐면 금속고정물을 제거하는데는 거기에 맞는 제거 기구가 각기 따로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수술하신 병원에 방문하셔서 거래한 회사를 알아보실게 아니라 사용하였던 기국의 미국회사 이름을 정확히 아시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대부분 대리점만 바뀌기 때문에 제거기구는 국내에 있기 때문입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잘봤고 감사드립니다...
근데 또 답변한 글중에 궁금한 점이생겨서 이렇게 글을남김니다..
그 미국의 회사의 이름을 알려면 어떡해해야될까요??
저가 수술했던 의사는 따른데로 갔다고하고..
저를 수술했던 병원 관계자들은 귀찮타는듯 모른다고만 막말하고...
가운데에서 저는 답답해 미치겠고..
수술기록지를 띄어놓긴했는데 무슨 알아먹지못할말로만 써놨던데..
그걸 군의관한테 보여주면 모가 달라질까요??
그리고 미국회사의 이름만알면 군의관이 알아서 할수있을지도 궁금합니다..ㅠㅠ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2007/06/06
제 생각에는 수술 받으신 병원의 원장님과 상의하셔서 수술을 받으심이 좋겠습니다. 그 병원에서 수술을 했으므로 그 병원에서 기구를 알아봐 제거할수 있다면 제거해줌이 가장 이상적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