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8일날 전방십자인대 자가건으로 재건술 및 반월상연골 내측 봉합(봉합많이했음) 외측 절제 (거의다 절제 , 자연절제)를 하였습니다. 한달반 정도 입원했었습니다. 퇴원후에 무릎이 꺾이지않아서 진료실에서 강제로 2번꺾었는데도 잘 안꺾여서 1월10일에 마취하에 관절유리술을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현재 무릎이 잘안꺾이고있습니다 관절운동이 안되서 일상생활하는데 지장을 받고있습니다.
그래서 수술해주신 의사선생님이 핀뺄떄 관절경으로 무릎확인해보자고 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초이스정형외과에서 진찰한번 받아보고싶은데요...ㅜ 그냥 평일에 찾아가면 되는건가요??
2008/03/17
관절 운동범위의 제한은 상당히 해결하기 힘든 문제 중에 하나입니다.
수술의 정확성, 술후 제때에 필요한 적극적인 재활 등이 중요한 관건이라 생각됩니다.
관절 유리술까지 다 했는데도 운동범위에 제한이 있다면 조금 심각한듯 합니다.
진료를 원하시면 가급적 오전 10시 이전 또는 오후 5시 경에 내원하시면 가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