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4살되는 주부입니다.
11살때부터 오른쪽 무릎관절이 심하게 x로 변형한 상태여서
(그때당시에는 류마치스관절염이라고 진단을 받음)20살되는 해에
수술을 받았습니다.그때는 아프지도 않았고 다리 형태가 변형하다보니 이쁜다리가 부러워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후로 더이상 다리에대해 스트레스도 없고 10년넘게 아픔도 모른채 잘지내왔는데 최근에들어서면서 무릎이 많이 저리고 많이 걸어다니지 못하겠습니다. 병원에 가도 특별히 병명이 안나오고....수술후유증이면 10년이 넘은 이시점에서 말도 안되고 ....너무 속상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 어떻게 했음 좋을지 ......
2008/03/12
현재 30대 중반의 나이이므로 조금씩 무릎에 이상이 생길수 있는 시기라 생각됩니다.
류마치스 관절염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필요하리라 사료되며 혹 그 수치가 높게 나온다면 여기에 맞는 약 처치가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그다음으로 생각되는 부분은 아무래도 연골쪽의 손상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보다 전문적인 진료가 필요하리라 사료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