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역으로 5월달에 훈련을 받다가 무리를 해서 무릎을 다쳤습니다. 처음에는 붓고 무릎이 안굽혀져서 쉬면은 괜찬아 지겠지 해서...맨소래담 바르고 부황뜨고 별루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몸이 강하다고 생각했습니다..ㅜㅜ 밖에 병원에서 엑스레이 사진결과 무릎에 염증이 생긴것 같다고 해서 저는 제 판단에 인대에 무리가 갔구나... 그래서 한의원 가서 침을 맞고 쉬면 괜찬아 지겠지 했는데... 부대여건상 쉬지못하고 작업하고 무리를 하면서 한달간 침을 맞았습니다 그런데 상태가 호전되질 않더군요..흑흑 그런가운데 mri이를 국군수도병원에서 찍고 전방십자인대 부분파열이이라는 진단을 받고 제활과 함께 진통제 근육이완제 소화제약을 15일치 받고 지금 생활하고 있습니다...근데 제가 제대후 취업때문에 부분파열이라는 진단을 받고도 약 15일간 계속해서 운동을 강행해서(수영,산악mtb자전거등 무릎에 무리를 마니 주었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무릎이 계속해서 통증이 오고 조금만 걸어도 열이나는듯 쑤시고 그렇습니다... 그때 군의관님이 수술할 정도는 아니라고 해서 괜찬아 지겠지 했는데 무릎이 더 안좋아 진거 같아서 수술을 해야 되는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의사선생님,젊은나이에 수술을 하기에는 그렇고 재활도 가능하다는데 제활을 할려면 전문적인 의료기관에서 꼭해야하는지 알고 싶고 부분파열진단을 받고 15일간 무리를 더 했는데 mri를 다시 찍어서 검사 결과를 다시 받아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부탁드립니다
2007/08/07
일단 오프라인상에서의 정확한 검진이 필요합니다만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일단 무릎에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음 저강도의 운동부터 근력을 고르게 강화시키는 수준으로 차츰 옮겨가면서 무릎주위 근육을 고루고루 근력배가해 감이 좋겠습니다.
그런후 시간이 되시는대로 방문하시면 보다 정확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