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남성이구 나이는 18입니다.
디름이 아니라 1월달쯤에 갑자기 무릎을 꿇고 앉아있다가 일어났는데 갑자기 찢어질듯한 통증이 왔습니다.
그리고 한 두시간정도 통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나서 개인병원에가서 물리치료를 해도 통증이 조금 남아있더라구요
그래서 3년전에 MRi도 찍었는데 그병원에 찾아가보니 그 담당선생님이 안계시고 다른분이 계시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상황 설명을 하니까 3년전에두 무릎연골판 기형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때도 파열이 있었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의사가 2주치의 약을 지어주면서 2주후에 부모님과 오라고 하더라구요..
겁이 났습니다.
2주후 가보니 아직도 통증이 남아있다고 하니까 수술을 권유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다음주에 수술을 하기로 했습니다. 2월 12일날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후 계속 되는 통증이 있었습니다.
의사는 약만 먹으면 낳는다구 했습니다.
3개월이 지나도 통증은 더해져갔습니다.
그런데 제가 무릎이 안벌어져서 조금 남아있는부분이 있어서 그렇다구 하더라구요.
못자른부분의 끝쪽이 끼인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수술을 다시하자고 하는데 수술을 다시하는것이 좋을까요?
제가 3개월이 지나도 통증이 심해 약으로 버티고 있거든요...
2007/06/28
원판형 연골판을 수술하는 경우는 대개 mri등에서 파열양상이 확인되면서 잠김현상등의 증상이 자주 나타나는 경우 수술을 권유합니다.
한차례 수술을 받으셨다는데 또 수술을 권유한다면 제가 아무런 자료 없이 답변을 드리기가 곤란합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한번 내원하시게 되면 보다 정확한 답변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