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에 사는 대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엄마께서 런닝머신을 하시고 난 후로부터 발이 너무 아파서 중간에 중단을 하였는데, 지금 발과 발목이 아푸셔서 병원을 다니고 계십니다.
처음부터 운동을 조금씩 하셨어야 하는데 처음부터 무리하신 바람에 지금 너무 고통스러워 하시는데요.
왼발 복숭아뼈 안쪽으로 뼈가 약간 많이 나와서 손만 대면 아푸고, 발바닥이 땅바닥을 디딜때마다 따끔따끔 아푸고, 지금 현재 오른발도 발뛰꿈치, 발목, 복숭아뼈 바로 밑에도 아푸고요. 발바닥이 전기가 흐르는 것과 같이 가렵다고 합니다.
또한 발뛰꿈취도 많이 아푸시고요.
현재는 기부스를 한달동안 하셨다고 풀른 상태고요 병원에서 깔창과 신발을 하라고 해서 비싼 돈을 들여 맞춰 놓은 상태입니다.
기부스를 풀으셨어도 전혀 낳아지지 않았다고 하시는데..
어떠한 증상이며.. 이런 사례는 있었나요?
어떻게 해야 되는 건가요?
치료로 낫을 수 있는 건가요?
자세한 상담 부탁드립니다.
2005/05/03
운동을 안하시다가 갑작스럽게 시작하였을때 흔하게 호소하시는 증상중에 하나입니다. 당장에는 뛰는 운동보다는 자전거 타기나 수영등으로 전환하시는게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증상이 심하시면 가까운 정형외과를 들르셔서 보다 전문적인 치료를 받으시는게 좋겠죠. 하지만 당뇨등의 특별한 전신질환이 없으시다면 좋아지리라 생각됩니다. 딱딱한 구두나 맨발로 다니시는건 조금 삼가하시고 경과 관찰후에 다시 방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