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 전에 울산의 정형외과에서 점액낭염으로 수술 < 왼쪽 발 복숭아뼈 바로 밑 부분이 부어 오르고, 종아리 부분이 땡겨서 걷기도 힘들고, 오래 걷고 나면 피로가 몰려오며, 잠을자고 나면 발목 부분이 냉하고 걷기가 불편하여 목욕탕을 다녀와야 보행 가능 때문에>
- 지금은 부어 오르는 증세는 거의 없으나 다른 증상은 조금은 나아진것 같으나 상태가 좋지않을 때는 거의 같은 수준으로 통증이 발생하여 절름거리며 병원을 찾아가 보면,
- 수술은 잘 되어 이상이 없다고 하며 인대가 늘어나 무리하지 말고 푹 휴식을 취하라고하면서 처방전과 물리치료, 또 며칠이 지나면 통증이 반복됩니다.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이 없겠습니까? 씩씩하게 한번 걸어 보고 싶습니다.
2007/11/13
안녕하세요. 발목 복숭아뼈 옆의 점액낭염은 대개 발목 관절의 연골약화에 의해 이차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중년이후에 많이 생기는 질환중에 하나입니다. 관절에 충격이 가는 운동등은 조금 삼가하시면서 상태를 지켜보심이 현재로서는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시원한 답변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