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는 직장인 입니다. 1998년 12월경에 왼쪽 무릎 뒷부분에 뼈가자라서 부위가 신경이 지나가는 부분이라고 했던것 같습니다 .그부분의 뼈를 깎아내는 수술을 하였습니다. 최근에 들어서 그 당시 수술 전에 (증상이)느낌과 비슷하여 1월 6일에 정형외과에 가서 X-ray 사진을 찍었습니다. 결과 오른쪽 다리와 왼쪽다리는 X-ray상에서 다르게 보였습니다. 오른쪽 의 경우 종아리내로 내려오는 2개의 뼈가 무릎부분에서 갈라지고 있었는데... 왼쪽의 경우 무릎 부분에서 나누어 지는 부분중 끝부분이 붙어 있는것입니다. 이에 병원에서는 예전에 수술이 어떻게 이루어 졌는지 모르지만.. 뼈가 자란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예전에 수술을 했던 병원에 가서 병명을 물어본 결과 골 연골증이었다고 합니다. 그당시 수술을 했을때도
모두 제거한것이 아니라 일부분을 깎았다고 했습니다. 이에 현재 서 있을때 좀 왠쪽 다리가 묵직하다는 느낌과 간헐적으로 약한 통증이 있습니다. 이에 다시 뼈가 자란것인지 또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인지 궁금 하여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수술을 하지 않고 해결할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인지.. 조언 부탁드립닏.
2007/01/10
수술이외에 다른 확실한 해결책은 없습니다. 지속적으로 불편하거나 주위의 신경 또는 힘줄에 지장을 준다면 절제술의 적응증이 됩니다. 수술을 시행할때는 그뿌리가 되는 부분까지 완전히 제거해야만 재발을 최소화 할수 있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