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축구를 하다가 십자인대파열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병원에가서 상담해보니 3개월이내에 수술하면 된다고 느긋하게
얘기를 하더군요. 근처 병원에서는 빨리하는게 좋다고 하던데..
부기가 빠져야 수술할수있다며 집에서 근육운동을 하면서
기다리라고 하는데 맞나요?
허벅지 근육이 빠지면 수술후 회복이 더뎌진다며 다리를 올렸다
내렸다하며 운동을 해야된다고....
답답하네요..
2006/09/06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무릎의 붓기를 빼고 운동범위를 다치지 않은 무릎처럼 거의 완전히 회복해야 합니다. 그런다음 무릎주위의 근력이 약해지지 않도록 가벼운 실내 자전거 타기나 수영등으로 근력을 유지하는 초기 재활을 해야 합니다. 수술은 관절 내시경으로 시행되며 먼저 내시경을 이용해 관절의 전반적인 상태를 확인후 수술의 필요성에 대해 정확한 평가를 하게 됩니다.
그외에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오프라인(tel:031-216-8275내선108번김민서 선생님)으로 예약주시면 보다 자세한 검진과 답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