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있습니다.
선생님 같은 경우 지금까지 수술한 환자중에서 재건한 인대를 다시일부라도 짤라낸 경우가 있었나요?
전 2번째 짤라낸 상태인데...
정상으로 재활을 해도 인대 강도가 정상의 80밖에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재건한 인대를 짤라낸인대의 강도는 그럼 어느정도될까요?
글구 인대랑 관절흔이랑 필때 맞닿는다면 분명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힘드네요...
2004/12/09
재건한 인대의 강도가 정상이고 상태가 양호한 경우라면 특별히 손댈필요가 없겠죠. 만약 인대 위치선정의 문제로 생긴거라면 인대를 손대는것 보단 관절흔을 다듬어주는게 낫겠죠.
2번째 짤라냈다는 표현보다는 아무래도 인대와 관절흔이 부딪힌다면 재건한 인대의 상태가 정상일리 없고 그래서 비정상적인 부분을 다듬어 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재건된 인대의 강도는 정상인대의80%지만 슬괵건의 경우 처음 재건당시강도가 정상인대의 2.5배이므로 이것의 80%면 그래도 엄청세죠? 답변이 되었나요? 그럼 힘내고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