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컴이숫자가에러나 나이값이안나오네요그래서 한글로십이라고쳤읍니다)
일년전에 집큰아이가 다리골절되어(오른쪽)병원에서 골절치료와물리치료를 약 사 개월정도받고난뒤 큰무리없이 보조대로생활하다가 한 반년정도정상적인 생활을 했읍니다.근래에들어 걷는모양이 약간부자연스러울때가있고 일어서고 앉을때 조금 부자연스런느낌이들어 어제 전에치료받던병원에 아이엄와아이가갔다왔는데(엑스레이사진촬영과물리치료)뼈에는이상이없고 관절에물렁뼈가 아닌관절뼈안쪽에 이어주는뭔가가 선천적인지 다리골절후 휴유증으로인해서그런지 아주약하게 이어져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물리치료를 다시 한달정도 받고 호전되지않을시 약물과 주사치료를 해야 된다고 하더군요.전체적으로 관절에 무슨 큰 문제가 있을까요.제가 회사업무로 출장중이라 아이를데리고직병원에 직접 가서 선생님 말씀을 들어 봐야되는데....앞으로 완전치료가될련지궁금하구요.아이가주의해야될사항을 알고싶습니다.그리고 지금 병명이 무엇인지 ..
추운 날씨에 건강 하시고 무궁 발전 하시기바랍니다.감사합니다.
........지금이상태가 앞으로 나아질수있는지.앞으로
2005/11/28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아골절에서 중요한점은 성장판을 침범한 골절이냐 아니냐 입니다. 만일 성장판을 침범한 골절이었다면 담당전문의 께서 일년전에 언급을 해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관절내에 존재하는 인대나 연골판등은 물론 소아에서도 손상이 발생할수는 있지만 흔하진 않습니다. 이부분은 무릎치료에 경험이 많은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할수 있습니다.
어린 아드님이 현재 특별히 주의해야 사항은 없다고 생각합니다.중요한점은 정확한 진단을 내려서 거기에 맞는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느냐 입니다. 사실 이런부분이 오프라인에서 말씀드릴수 있는 한계인듯합니다. 혹 근거리에 계시면 주말을 이용해 한번 방문하시면 좀더 많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