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72세인 친정어머님이 지금 몇달채 신경외과에 입원에 계시답니다..처음엔 허리가 아파 요즈음 신경외과에서 마니쓰는 무중력치료을 많은 비용을 드려 치료을 햇습니다.그러나 ,,한달도 안되어 걸을 못걸어 MRI촬영하여...관찰한결과 아무이상없다는데..정작 본인 환자는 대퇴골,,엉덩이뼈가 움직일때마다 딱딱 맞춘단 소리을 하시는데..선생님께서는...고관절쪽엔 아무이상없으시다고..약물치료중인데 아무차도가 없어.병원을 옵길까합니다..사시기는 경기도화성사시는데..먼거리의 병원에 계셔서..병간호하기도 어렵고 젤먼저 아무차도가 없어 .답답하여 이렇게 ..거기선생님을 제대로 못본단 소리가 아니라..환자분이 차도가 없어서.....제대로 표현안되는 글을 이렇게 올립니다..제대로.설명이 되었는지.....아시는대로..답변해 주셧으면 감사합니다...
2006/09/11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개 70세 나이드신 어머님의 경우 먼저 허리부분의 협착증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이 높으리라 생각합니다. mri검사와 함께 호소하시는 증상의 일치여부를 확인해보고 증상의 호전가능성이 높다면 내시경이나 현미경등을 이용한 수술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고려 해보아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엉덩이 관절은 퇴행성 관절염등의 여부를 확인해봐야겠지만 오프라인상에서의 검진이 필요합니다. 혹 시간이 되시면 한번 모시고 오시던지 아니면 mri를 대여해서 가져오시면(tel:031-216-8275내선108번 김민서선생님) 성심성의껏 상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