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절전문 - 초이스 정형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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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	이상현

제 목	선생님..

몇번글을 썻는데 쓰다 컴터가 따운데서 4번짼 쓰네요.. 선생님.. 이번추석이되면 가족들이 모이고 다리어떻냐?앞으로 어떻게 되는거냐? 많이들 물어올거같습니다.저또한 만약에 수술을 다시하는일이 생기면 지금제능력으로는 힘이들기에 친척께 도움을 청해야하고... 다리상태는 저번과 같습니다.아프고 많이 불편합니다. 솔직히 열심히 그동안재활했는데 나아지는게 없으니까 강렬했던 저의 재활의 의지또한 이제 조금씩 마음이 줄어들고있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마음으로 다시굳세게 먹고이럴때마다 나을수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사람들에게도 시간이 지나면 괞찮을거라고 자신있게 말하곤하는데...생각처럼 다리가 좋아지지않네요.. 군에서의 인대재건술이 위치가 틀리다고 이렇게까지 심하게 불편을 요할수있는건가요?뼈가 다시자란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만약그렇다면 인대재건을 해야하는지요? 정말 다리낳고싶습니다..이젠 인내심에도 한계가 오고있는거같습니다.장애를 인정해야하는거면 인정하겠습니다.재수술을 해서 단1%의 치료의 희망이라도 있다면 재수술하고싶습니다. 바쁘신데 긴글써서 죄송합니다.추석전에 찾아뵐라그랬는데 ..일이늘어나서 시간이 안맞네요..추석때 다리문제에 대해서 가족과 상의를 해야할거같은데 치료방향을 알고싶습니다.뼈가자란다면 안자란다면...계속불편하다면 재건을 할수있는가?.... 직접만나뵙고 오프라인에서 상의를 드려야하는데 추석때 가족들과 상의를 해야하는데 병원을 찾아뵐수가없어서..이렇게 글로 올립니다.병원에 전화할려했는데...바쁘실거같아서.. 선생님!잠깐전화로 통화할수잇으면 좋겠습니다.아니면 글로답변을 들을수잇엇음합니다. 친척들과 상의를 해야해서 무릅...진로 모든문제를 상의해야합니다. 바쁘신데 죄송합니다. 추석끝나고 휴무바로있으니 그때 바로찾아뵙겠습니다..

			2005/09/16
	오프라인에서 상담하였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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