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데 이렇게 또왔습니다.
선생님!자꾸무릅이 아프서 병원가서 초음파검사를 했습니다.
근데 수술부위와 다른어느곳인지는 잘모름...검게 나오는부분이 관절염인가요?
의사선생님이 검게나오는 부분도 있다고하는데..답을 안주네요..
정말 궁금합니다.유공자 신청했는데 이부분이 정말 중요한 부분이거든요..ㅠㅠ
유공자 안되도 되니까 관절염아닌게 훨씬좋은데....
그런것으로 소견이 된다면 유공자꼭되야되는데....
나이 24살에 특전사에서 군복무하면서 번돈 이제 2번의 수술로 치려비 다날리고 남은건 아픈몸밖에없네요...억울해서라도 유공자는 되야겄고...24살에 관절염이라니 앞으로 살아가야할 날이 막막하구...
지금상태가 그러네요...주님이 도와주시리라 믿습니다.
24살사회생활을 아픈몸으로 시작하네요..
내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2004/11/30
꼭 유공자가 되셔서 혜택을 받으셨으면 좋겠읍니다. 나라를 위해 몸바쳐 고생하신 이상현씨께 도움이 된다면 여러모로 도움을 드렸으면 좋겠읍니다.
그리고 아직 관절염등을 생각할정도로 심각할것 같진 않습니다. 일단 전에 말씀드린대로 최대한 근력을 키워나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근력을 유지해나가는게 중요하다 생각되고 이후에 차근차근 한가지씩 실타래를 풀어가시는게 좋을것 같읍니다. 날씨가 무척 추워졌죠? 감기 조심하시고 축복받은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