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 남자 아이인데 3주전부터 무픞이 아프다고 하여
성장통인가 하고 두고 봤는데 지금은 앉아서 두다리를 폈을때
아픈 오른쪽 다리가 바닥에 닿지 않으면서 바같쪽으로 휘어 있는 상태입니다.
전에도 다리가 아파서 정형외과에 진료를 받았는데 소아 관절염이 생긴것 같다고하며 움직이지 말고 쉬면 낫는다고 하더니 며칠후부터는 정상적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이런경우 "반월상연골질환" 인지"관절염"인지 어떤 쪽이 의심이 되는지 상담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인근 정형외과에서는 무플잠김(knee locking)이라는 병명으로 큰 병원의 진료를 받아 보라고 합니다.
2007/06/22
locking소견이 있다면 보다 전문적인 정형외과 전문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소아에서 무릎이 아프다면 단순한 성장통으로 치부하기 보다는 그때그때 전문의 상담을 오프라인에서 받아보심이 좋습니다. 그만큼 소아에서의 무릎은 문제가 생겼을때 평생을 거쳐 휴우증을 남길수 있기 때문입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