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경 하프대회를 마친 당일 저녁 계단을 내려오다 왼쪽 무릎을 삐긋하였습니다. 당시 무릎에 통증이 심하고 많이 부었습니다. 년말까지 통증이 계속되어그 해 12월경 MRI을 찍었지만 특별한 이상이 없으니 운동을 쉬어보라는 의사선생님의 말씀대로 2006년은 거의 운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올 2007년 겨울부터 수중 달리기, 가벼운 걷기등으로 준비를 하고 봄부터 달리기를 시작하였지만, 3월부터 달리기를 시작했으나 가벼운 달리기에도 자주 무릎이 불안정해지고 주위에 국소적인 통증이 발생합니다.
몇 일 쉬면 통증이 없어지고 다시 운동을 조금하면 가벼운 통증이 나타납니다. 통증부위도 일정하지 않고 위, 아래, 내측, 무릎 안쪽 등 다양합니다.
2007/05/15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외래에서의 검진이 필요하리라 사료됩니다.
단순히 무릎의 운동량이 부족하면서 나타날수도 있지만 혹 연골등의 문제가 있어서도 증상이 나타날수 있으므로 오프라인에서 방문해주시면 보다 정확한 검진을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원하시는 날 진료 가능하므로 방문하시면 그날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