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제대를 열흘여 앞두고 휴가를 나와있는 군인입니다.
2006년 5월 7일 축구를 하던도중 무릎을 접찔려 붓고 통증이 심해 5월12일 국군수도병원에 응급입원을 하고 MRI검사를 한 결과 내측부인대와 전방십자인대(완파) 연골이 찢어 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7월에 수술을하고 의병전역을 하라는말에 전 퇴원을 하고 현제 만기전역을 위해 말년휴가를 나왔습니다.
내측부인대때문에 통깁스를 2주간했으며 현재 오른쪽다리는 근육이 모두 빠진 상태입니다.
민간병원에서도 수술을해야 한다고 들었고 군병원에서도 심각하니 수술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아무래도 수술비도 궁금하고 저처럼 이미 다리에 근육이 빠진 환자도 재활하는데 문제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재활이 다른 사람보다 오래걸릴까봐 걱정됩니다.
2006/08/01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중요한점은 다친 다리의 근력이 약해지지 않도록 최대한 끌어 올리는 겁니다. 자전거타기 ,수영, 보조기하에 leg press운동등 하체의 근력을 키울수 있는 운동을 집중적으로 시행해야 합니다.
수술을 해서 얻는 부분도 있지만 그이상으로 현재 무릎주위 근력강화가 중요합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혹 근거리에 계시면 오프라인으로 방문해주시면(tel;031-216-8275내선108번) 자세한 상담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