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 약 4개월 정도에 운동장에서 가볍게 걷기 운동을 하였는데 좀 많이 하면 무릅에 무리가 오는 것 겉기도 하여 그만두고.. 탁구 같은 가벼운 운동으로 조심히 발움직이는 연습을 한3개월 한후에 그후 몇달을 쉬었습니다 .. 완전히 잘아물라는 생각에...
근데 이제는 운동을 해야 할 때가 아닌가 해서 드리는 말씀인데
근래 몇일간 걷기 운동가과 무릅을 서서 구부렸다 펴는 운동으로
우선 다리에 힘을 기르려 합니다 ..
근데 .. 한가지 이제 무릅네 붓기가 완전히 빠져서 그런가요
다리를 어째 요리저리 틀어보면 조금은 노는듯한 느낌이 느껴집니다 .. 아주 미세하게요
물론 다치기전의 다리처럼 될수야 없을 꺼라는 생각은 듭니다만 ... 또 예전에 어느선생님이 인대가 늘어지면 그부분 만큼을
근력 운동을해 근육으로 채우는 것 이라는 말씀을 들은 기억이 나기도 합니다.
예전에 인대가 끊어진후 3게월정도를 모르고 지냈는데 물론
그때처럼 여러가지 증상이 느껴져지느 않습니다 ...
그래서 이것저것 제나름대로 느껴지는 것은 인대가 약간 느슨하게 수술되지 않았나 해서요 ..
이런 생각이 드는것은 저는 수술후에 다리가 매우 많이..
보조기로 보면 한 135도까지도 접혀졌거든요.. 그래서
제 짧은생각엔 그땐 붓기 땜에 못느끼다가 이제 붓기가 완전히 빠져서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선생님 그래서 내일부터 헬스클럽에 나가 근력 운동으로 나머지 부분들을 극복 해보려는 제 짧은 생각이 있습니다 ..
무지한 무지랭이 에게 도움의 말씀좀 감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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