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에 축구를 하다가 상대방과 부딪혀서 오른쪽 무릎안쪽이 바깥쪽으로 꺽이게 되었는데 다음날 걷는데 통증이 심하여 병원을 갔습니다. 엑스레이찍고 무릎바로위에 끈으로 묶고 다리벌려 사진도 찍었는데 의사선생님왈 측부인대가 늘어났으니 3주정도 안정을 요하라고 하였는데 며칠있으면 3주째입니다. 그런데 도보는 어느정도 괜찮은데 무릎을 구부리는게 너무 아프네요 3주정도 침도 맞고 물리치료도 하며 나름대로 신경을 썼건만 좀처럼 낮질 않는것 같아 속상하네요 어떡하면 좋은지 고견부탁드립니다.
2006/10/04
아마도 무릎 내측인대의 손상으로 사료됩니다.
인대손상은 물론 3주정도면 안정은 되지만 운동을 하고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을려면 조금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제홈피'스포츠의학과 손상의 내측인대'편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고 다른 동반된 손상 즉 연골판등의 손상이 없는지 확인해보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